[미국시황]1월 4일(수)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요약

1. 유럽 인플레이션 완화조짐에 채권 랠리

2. 경기침체우려

ㅣS&P글로벌 "신규주문 건수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떨어지는 중"
ㅣ국제유가 22.11.17 이후 일일 최대 낙폭
ㅣ안전자산인 금값의 계속된 상승세
ㅣ월스트리트저널 설문
23개 월가은행 이코노미스트의 70% "경기침체 온다"
ㅣ침체에 빠지더라도 노동시장의 여건 때문에 Fed의 완화적전환이 힘들 수도
ㅣ공화당 내 강경파의 반대표로 원내대표가 선출되지 못했고, 부채한도 협상등 민주당과 공화당의 강경대치가 일어날 수 있는 정치적 불확실성 증가
ㅣ모든 주에서 평년보다 큰폭의 최저임금인상

최저임금인상추이

3. 뉴욕연방은행총재 빌 더들리

ㅣ미국경제는 침체에 빠질 것이고, 이는 Fed가 원하기 때문.
ㅣ의도한 침체이기에 딥하지 않을 것
ㅣFed의 인플레이션 통제 위험요소
- 연방정부의 예산정책으로 경제성장 지속가능성
- 통화정책이 충분히 긴축적이지 않을 가능성
- 시장과 Fed가 일시적일 수 있는 상품가격에 매혹될 가능성


4. 네드 데이비스 리서치

ㅣ23년 세 가지 거시적 위험
- Fed가 인플레이션을 통제하지 못할 경우 10년물 국채금리는 6%까지 치솟을 수 있고, 시장과 투자자는 이에 대한 대비가 되어 있지 않다.
- 월가투자자들은 경기침체를 기본시나리오로 주식비중을 줄여놓았으나, 강력한 고용이 가계소득과 소비를 유지시켜 기업실적이 감소하지 않고 주가가 급등할 가능성이 있다
- 중국의 위드코로나 전환으로 코로나 감염자가 늘고 있지만 봄이 오면 상황이 나아질 것이고, 중국경제가 빠르게 반등할 수 있다.
이는 유럽경제회복을 돕고, 달러약세를 불러오겠으나 원자재가격 상승을 촉발하여 중앙은행의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질 수 있다

출처 https://youtu.be/ipzvN5N8Zu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