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B 파산을 바라보는 시각

실리콘벨리 스타트업과 바이오를 대상으로 대출을 해주던 SVB가 공개매각 14시간에 파산처리됐다.

경제상황이 심상치 않은 가운데,
더 큰 파급으로 이어지기 전  미국이 발빠른 대처를 한것으로 보인다.

다만,
예금자 보호금액은 우리나라돈으로 3억정도로 총예금규모의 20% 미만이라고 한다.

SVB에 예금을 예치한 회사와 대출을 한 회사의 연쇄작용이 일어나는 지,

타 은행 및 리만때처럼 금융시스템의 위기로 번지지 않는 지 주시해야 할 듯 하다.

웃긴게 이놈들은 불과 얼마전 발행한 기업상태보고서에서 유동성과 재무건전성이 훌륭하다고 한점.
내부자들의 주식매도가 이루어졌다는 점을 보아 준사기꾼이 아닌가 싶다.

미국에서도 리만 이후 강력한 금융규제로 인해 시스템적인 리스크는 없을 것이라하나,
문제가 느닷없이 터지니까 문제지, 이미 예측된 것은 문제가 아닐까 싶다.

다음주 화욜CPI 발표도 있는데, 파월할배는 이것까지 해결하러 가신다니 탈모가 오시지 않을까?

멘탈 꽉 붙잡고, 최악을 대비하는 자세로 투자를 이어나가자.